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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07 09: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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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다양한 창업 아이템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구체적인 준비 없이 무턱대고 창업시장에 발을 내딛었다가는 큰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창업을 준비하려면 철저한 시장조사와 자신에게 잘 맞는 아이템 선정, 홍보전략 등 면밀한 준비 후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이러한 가운데 천안에 위치한 노가리 전문 프랜차이즈 '노가리를 찾는 사람들(노찾사/대표 임형재)'이 성공창업 아이템으로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노찾사는 지난 10여년간 막걸리 전문점을 포함한 호프집을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의 창업흐름에 최적화 시킨 성공 창업 아이템으로 기존의 노가리 전문점과는 차별화되어 있다.


오랜 연구끝에 자체적으로 개발한 바르는 소스와 찍어먹는 소스는 기존의 노가리 전문점과는 차별화를 둔 성공창업 전략의 핵심 포인트이며 1차식사 후 배부른 안주, 느끼한 안주, 흔한 과일안주 등의 식상함에서 벗어나고 인건비, 자재 로스율, AI, 광우병 등으로 인한 고충에서 해방되는 구조로 누구나 손쉽게 창업이 가능하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타업체와 달리 미리 나와 준비할 일이 없어 가게 오픈과 함께 일이 시작되므로 시간을 아낄 수 있고 간단한 조리와 메뉴로 인해 육체적 노동강도가 비교적 약한편이며 인건비 또한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먹태와 노가리만을 취급하므로 마진이 65% 이상을 차지하여 높은 마진율 자랑하며 타 업체와 차별화된 4통(58cm이상)의 먹태를 본사만의 노하우로 만든 소스를 발라 굽기 때문에 맛과 질과 양 모두 최상급이다.


아울러 포장 및 배달이 가능하여 경쟁력을 더하였고 식사 후 2차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손님들의 재방문율이 높고 단골손님이 많다는 장점이 있다.


그 외에도 불필요한 인테리어 비용 없이 기존 업소 그대로 리뉴얼이 가능하고 모든 재료가 건어물이라 상할 일이 없어 재고 걱정도 필요없다.


현재 노찾사는 두정점, 쌍용점 2곳이 체인점으로 개설되고 뒤이어 청수점, 불당점, 통정점, 두정먹자점, 평택소사벌점 등 오픈하여 폐업없이 모두 꾸준한 수입을 유지하며 운영되고 있다.


노찾사 관계자는 "노찾사는 기존의 프랜차이즈의 폐단인 먼지빼고 모두 본사에서 강제 구매하는 무너진 상도의를 바로 잡고 가맹점주들 하나하나 가족의 미래까지 함께 책임질 수 있는 정직한 기업이 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며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창업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창업하여 운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어발식으로 매장만 늘리고 본사의 이익만을 챙기는 프랜차이즈가 아닌 화려하지는 않아도 오래오래 가맹점주와 함께 갈 수 있는 진정한 성공창업 아이템으로 모두 윈윈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고 현재 두정점은 이미 4년을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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