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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7-09 14: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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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케이사이언스는 전세계 최초로 양쪽으로 충전과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Micro-USB 케이블인 ‘라이토즈 케이블 (LIGHTORS Cable)’을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 사용자는 micro-USB 케이블을 100% 사용하고 있으며, 아이폰 스마트폰 사용자도 주변기기는 micro-USB Cable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스마트폰 주변기기에도 micro-USB 케이블을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micro-USB 케이블은 충전 단자가 사다리꼴 모양이어서, 양면에 맞게 정확하게 꽂아야만 충전 및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데, 이것이 가장 큰 불편함이다. micro-USB Cable을 정확하게 꽂지 못했을 때 발생하는 스트레스 또는 암단자 파손과 고장으로 발생하는 스트레스도 무시 못할 수준이다. micro-USB 케이블은 케이블을 꽂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애플의 Lightning cable과 비교해서 0.2초 더 길다. 

이러한 문제점을 완벽하게 해결하는 놀라운 제품이 킥스타터(http://kck.st/1HM5NzV)에 공개되었다. 

㈜제이앤케이사이언스의 조금용사장과 김대현부사장이 개발한 라이토즈 케이블은 위에서 언급한 micro-USB 케이블의 문제점을 멀티플러그 기술과 프레임을 점대칭의 육각형으로 해결하였다. 

라이토즈 케이블은 어느쪽으로 꽂아도 충전 및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여, 애플사의 Lightning cable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일반 케이블의 2배의 충전 및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고, 내부 전선을 16가닥으로 만들고 단자를 이중으로 실드처리 하여 안정성 및 전송속도를 향상시켰다. 그리고 라이토즈 케이블은 시각장애인들이 케이블을 사용시 작은 편리성과 유용성을 줄 수 있는 ‘점자’를 반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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