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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08 17: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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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버스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주)선롱버스코리아(대표 신희주)는 한국시장 진출 후 최초로 '2015 서울모터쇼'에 참가해 새로운 시내버스 모델 '시티 부(CT BOO)'를 선보였다.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는 시티 부는 3번째로 국내에 선보이는 모델로 국내 시내버스 시장을 겨냥해 만든 전략 모델이다. 


시티 부는 최대 출력 170마력, 최대 토크 61.2kg.m를 발휘하는 미국의 커민스엔진 및 ZF수동 6단 트렌스미션을 탑재해 안정적인 주행 능력 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고려한 상용차 최고의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됐다.


또한 최적의 좌석 배치로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해 차량 사이즈 대비 보다 많은 승객이 탑승할 수 있어 9미터급 대형버스에 맞먹는 최고의 수용능력을 자랑한다. 특히 시티 부는 기존의 시내버스보다 20% 개선된 연비로 매일 4만원 이상의 유류비를 절감할 수 있고 일년동안 운행할 경우 한해 할부금에 맞먹는 비용 절감효과를 가져다 줄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모델이다.


(주)선롱버스코리아 신희주 대표는 환영사에서 "2015 서울모터쇼는 선롱버스코리아가 대외적으로 국내시장 진출을 공식화하는 뜻깊은 행사"라며"이번에 최초로 공개한 시티 부는 국내 버스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모델로 기존의 시내버스 운영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서울모터쇼 이후에는 다양한 수요를 충족 시키기 위해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수출 전략적인 한국형 모델을 가지고 단계적으로 세계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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