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미즈여성병원이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산모님들의 건강한 출산을 위해 꼭 필요한 다양한 선물을 참석한 전원에게 무료로 증정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임산부뿐만 아니라 출산모, 예비 아빠 등이 참석해 곧 태어날 아이에게 소망을 담은 메시지를 직접 작성하고 소원 나무에 매달아 꿈과 희망을 기원했다. 또 한편 추억의 뽑기 한판 100% 당첨 이벤트를 통해 영양제, 손싸개, 발싸개, 아기양말, 배냇슈트, 손목보호대, 수유패드 등 다양한 선물 증정과 음료와 캔디 등을 나눔으로 임산부들과 함께 뜻깊은 날을 기념하였다. 

임산부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풍요를 의미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 이라는 의미의 숫자로 지정된 날이다. 저출산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면서 임산부를 배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05년 제정되어 올해로 12회를 맞이했다. 

강동미즈여성병원 박연이 대표원장은 “저출산, 난임 등 임신과 출산의 어려움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임산부들의 건강한 출산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동미즈여성병원은 모든 임산부들의 건강한 출산을 독려하고 예비 부모들의 꿈과 희망이 이루어 지도록 언제나 편안하고 안락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