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인 현대사회에 와서 스마트폰으로 영상물을 보고 있는 아이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스마트폰이 아이들의 눈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침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을 즐기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3~6세는 성장과 함께 시력도 같이 발달하는 시기인데 이 시기의 눈 관리가 평생의 시력을 좌우할 수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면 눈 건강을 위해서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좋을까?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비타민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다.

특히 비타민 A,B,C에는 성장기 어린이 눈에 좋은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안토시아닌은 붉은색의 빛을 감지하는 단백질인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하고 망망 손상을 방지한다.

블루베리는 뉴욕 타임스지가 선정한 슈퍼푸드로 잘 알려져 있다. 

블루베리에는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안토시아닌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블루베리의 진한 보라색은 안토시아닌 색소에 의한 것으로 시력 저하를 막고 눈의 기능을 좋게 한다.

한편 천호식품의 키즈전문 브랜드인 '쥬아베'에서 새롭게 선보인 키즈블루베리 제품은 블루베리 농축액에 각종 과일과 8가지 비타민이 더해져 아이들이 손쉽게 블루베리를 섭취할 수 있다.

특히 블루베리 함량이 한팩에 30알정도 함유되어 있는 점이 눈에 띄는 장점이다.

회사 관계자는 "자연식품으로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건강을 챙기는 비율이 늘고 있다"며"다가올 가정의달을 맞아 현재 키즈전문쇼핑몰 뮤맘(http://mumom.co.kr)에서 쥬아베 전제품 최대 10%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