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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7-17 13:11:59
  • 수정 2015-07-17 1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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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다양한 창업 아이템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족발 맛집 '옥천불난족발(대표 윤상훈)'이 국민 대표 메뉴이자 웰빙 슬로우 푸드의 대표메뉴 족발을 통해 성공창업 아이템으로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옥천불난족발은 모든 연령층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오리지날 왕족발의 경우는 연령대가 높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인기메뉴이며 자체 개발한 특제 소스를 이용하여 직화에 구운 매운 족발 및 치즈 불난족발은 젊은 연령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는 냉채족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옥천불난족발은 국내산 생족을 이용해 그 날 판매할 양만큼만 제조하며 기존의 족발 전문점과 같이 맛있는 색감을 더하기 위한 식용 색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천연 재료만을 이용해 족발을 만들어 믿고 안심하며 먹을 수 있다.


또한 옥천불난족발은 한정적인 홀 운영에서 벗어나 테이크아웃 시스템을 도입해 매출을 극대화 할 수 있다.


한편 옥천불난족발 윤상훈 대표는 창업 전 공기업 및 외국계 무역회사에 근무했고 개인사업, 학원사업 등 여러 활동을 했으나 결국 모두 만족하지 못하고 족발창업을 위한 독자적인 연구를 통해 족발창업에 성공하였다.


윤상훈 대표는 "족발 창업은 웰빙 슬로우 푸드의 대표 메뉴이며 누구나 쉽게 할 수 없고 나만의 노하우를 갖을 수 있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는 점과 메뉴에 대한 고객 충성도가 높은 점 그리고 매장 뿐만 아니라 포장과 배달 등 매출창출의 다양화 및 계절변화와 외부적요인(구제역,조류독감 등의 질병)에 따른 매출 기복이 타업종에 비해 비교적 안정적"이라며"장사의 경험이 없었던 당시에 나의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극복해서 성공할 수 있는 메뉴라는 자신감을 갖고 시작했다"고 말했다.


윤 대표는 장사를 시작하면서 "그냥 족발이 아닌 보약입니다", "음식 맛의 기본은 최상의 재료와 최고의 정성" 이 두가지 슬로건을 절대적으로 지키자 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옥천불난족발은 기존의 체인점과는 차별화된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노하우 공유형 체인'을 추구한다.


기존의 프랜차이즈는 자신만의 특별한 노하우 없이 본사에서 쉽고 편하게 창업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진행되는데 별다른 노하우 없이 짧은 교육으로 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는 것으로 홍보를 하는 경우가 많고 각종 재료를 본사에서 제공받아 레시피대로 조리하도록 나온다.


하지만 이런 시스템들은 얼핏 보면 장점처럼 생각할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그만큼 그업종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 많아질 것이며 결국은 경쟁상대만 늘어나는 꼴이 되버리는 것이 된다고 윤 대표는 설명한다.


그래서 옥천불난족발은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한달 이상 본인이 모두 습득하고 체득할 때까지 기술전수는 물론이고 직접체험도 하고 상황에 따른 대처법 등을 모두 알려준다.


창업 후에도 본점에 종속적 관계가 아닌 상호 상생의 관계가 되도록 하는 것이 옥천불난족발의 성공창업을 위한 시스템이고 본점에 지불해야 하는 것은 최초 교육비와 매운소스 값 외에는 모두 체인점이 자율적으로 재료구입을 할 수 있고 가격책정 등도 지역의 상황에 따라 자율적으로 정하여 창업지의 특성에 따라 적응할 수 있다.


현재 이와 같은 형태로 청라신도시에 체인점 오픈을 하였고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윤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한 차별화된 메뉴를 통해 고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좋아하는 만큼 더욱 많은 사람들이 어디서든 맛볼 수 있도록 각 지역별로 매장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032-834-78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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