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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7-16 10: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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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당제약 허담 대표이사가 15일 열린 ‘제18회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 시상식’에서 ‘골다공증 예방 및 개선작용이 있는 지골피를 이용한 제품개발 및 산업화’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표창을 받았다. 
  
렛츠런파크서울에서 개최된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 시상식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실용성 있는 기술 개발 및 확산을 통해 농업인 소득증대, 국민 생활여건 향상에 기여한 연구자 및 산업체를 발굴, 포상하여 과학기술의 발전을 도모하는 시상식이다. 
  
동우당제약은 국내 천연식물인 구기자나무 뿌리껍질(지골피)에서 뼈 형성에 좋은 기능성 식품소재를 발굴하고 유효성을 검증하여 뼈에 좋은 건강 식품 3종을 출시하고, 관련 산업재산권 6건 등록 및 2014년 6개월간 매출액 1억 원을 달성하였다. 
  
이에 골다공증 치료를 위한 건강보조식품 개발로 국가적 의료비 절감과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열매 수확 후 뽑아버려 부산물이 발생하던 구기자나무를 뿌리까지 활용하여 재배 농가의 수익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우당제약에서 출시한 뼈 건강을 위한 식품으로는 ‘키즈밸런스탑’, ‘튼튼된장’, ‘지골피환’등 3개 제품이다. 
  
허담 대표이사는 경희대 한의대를 졸업하고 대구한의대 한방산업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태을양생한의원 원장과 (주)옴니허브, 동우당제약 대표이사를 겸임하며 올바른 한약재 유통과 생활한방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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