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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모, ‘Rad-97™ 맥박 산소포화도 측정기’용 신생아 CCHD 선별 검사 애플리케이션 ‘Eve™’에 대한 CE마크 획득 발표
  • 기사등록 2018-02-09 09: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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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모(Masimo)(나스닥: MASI)가 ‘Rad-97™ 맥박 산소포화도 측정기(Rad-67™ Handheld Pulse CO-Oximeter®)’용 신생아 중증 선천성 심장질환(CCHD) 선별 검사 애플리케이션인 ‘Eve™(이브)’에 대한 CE마크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Eve’는 ‘마시모 SET Measure-through-Motion and Low Perfusion™’맥박 산소 측정기 기능과 유관 전(pre-ductal) 및 유관 후(post-ductal) 동기화 알고리즘을 결합하여 계산 상의 오류를 줄여 준다. 

또 ‘Eve’는 ‘Radical-7® 맥박 산소포화도 측정기’에도 내장되어 시각적 설명, 애니메이션, 자동 동기화 알고리즘 및 상세하고 해석하기 쉬운 검사 결과를 보여 주기 때문에 CCHD검사 과정을 단순화한다. 산모와 신생아 모두를 인식하는 독보적인 환자 식별자(identifier)로 확인 결과를 표시할 수 있어서 세션을 직감적으로 관리하고 전자 도표를 순조롭게 작성할 수 있게 한다. 또한 ‘Eve’는 임상의들이 병리학적으로 저관류가 있는 유아의 CCHD를 더 민감하게 감지한 선별 검사 결과에 관류 지수를 통합할 수 있게 한다.

CCHD는 신생아 1000명 중 3명에 감염되기 때문에[2] 출산 직후에 개입하여 상당히 높은 비율의 이환이나 사망을 방지해야 하며 추후에 감지하면 유아의 뇌 손상 위험성이 높아진다.[3] 유아 3만982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서 CCHD선별 검사 민감성이 신체 검사만 했을 때 63%에서 신체 검사와 ‘마시모 SET맥박 산소 측정기’를 사용했을 때 83%로 증가했다.[4] 그 동안 실시한 CCHD 검사 중 가장 규모가 큰 유아 12만273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서는 CCHD 선별 검사의 민감성이 77%에서 ‘마시모 SET’과 임상 평가를 결합 사용했을 때 93%로 증가했다.

마시모의 조 키아니(Joe Kiani)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마시모 SET맥박 산소 측정기’는 다수의 연구에서 CCHD선별 검사를 향상시켜 많은 신생아의 생명을 구하면서 의료 비용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Eve’는 맥박 산소 측정기를 직관적 검사 툴로 바꿔주는 SET®의 강력한 기능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임상의들이 이해하기 쉽고 직관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가지고 신생아를 선별 검사하는 중대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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