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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12 13: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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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대표 유아동 의류 브랜드 '알로앤루'가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야구장 '패셔니베이비'스타일을 완성할 스포츠 패션 아이템을 선보였다.


알로앤루는 지난 3월 KBO와 콜라보레이션한 베이비 전용 야구응원 티셔츠와 모자를 출시한데 이어 스포티한 스타일의 바디수트와 하이탑 운동화를 연이어 선보이며 스포츠 라인을 대폭 강화했다.


스타일리시하고 귀여운 디자인은 물론 편안한 착장감으로 장시간 야구관람을 즐길 수 있는 유아동의류를 찾고 있다면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야구장 패션 스타일링의 정석은 응원하는 구단을 상징하는 유니폼 티셔츠를 부모와 아이가 함께 맞춰 입는 것이 기본이다. 알로앤루 KBO 티셔츠는 10개 구단의 유니폼을 모티브로 알로앤루의 캐릭터를 접목해 깜찍한 베이비 응원복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성인 유니폼과 달리 소매부분의 둥근 곡선 패턴을 가미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배가시켰고 10개 구단의 공식 앰블럼과 상징컬러를 활용해 야구선수의 '민미룩'으로 코디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영아들을 위한 야구 바디수트도 추가로 출시되어 온가족 '패밀리 응원룩'스타일링도 가능하다.


회사관계자는 "가족단위로 자녀를 동반해 야구장을 찾는 관람객이 증가하면서 감각적인 야구장 패션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는 추세"라며"성인뿐 아니라 자녀의 의상까지 응원복으로 준비한다면 가족간의 친밀감,공감대가 형성되고 응원열기를 보다 현장감 있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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