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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컴메이트, 해외 초기 진입 기업 위한 ‘역구매대행서비스’ 제공 - 사이트 구축, 배송, 상담 등 운영 인프라 구축 부담 덜어줘
  • 기사등록 2015-07-20 1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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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발효를 앞두고 국내 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중국 내 한류 열풍에 중국 전자상거래 산업의 호황 기대감까지 더해져 흔히 말하는 ‘대박’이 났다는 기업들을 따라 무모하게 중국으로 뛰어들고 있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막연한 호기심만 가지고 무턱대고 진출하기에 중국은 그렇게 만만하고 쉬운 시장이 아니다. 체계적인 준비가 부족한 어설픈 시도는 곧 실패로 직결되며 돈, 시간낭비뿐 아니라 추후 중국진출 장벽을 스스로 높이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기업의 해외진출은 철저한 시장분석에 따라 기업의 규모와 상황에 맞게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러한 문제점을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서비스가 있어 눈길을 끈다.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에게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크로스보더 트레이딩 리딩 컴퍼니’ 에이컴메이트(대표 강철용)의 역구매대행 사이트 ‘고포유(www.gou4u.com)’는 단기간 내 역직구 사이트를 직접 구축하기 부담스러운 해외 초기 진입 기업들을 위한 ‘역구매대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국 해외직구 시장이 성장하기 이전인 2008년부터 약 7년간 쌓아온 중국 내 현지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는 고포유는 한국 유명 소호몰은 물론 국내 대형 오픈마켓, 종합몰과 제휴하여 전년매출 120억, 올해 170억 매출 달성을 목표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중국고객을 대상으로 역직구 사이트를 직접 구축하려면 완벽한 중국어로 구성된 상품 페이지는 물론 배송, 고객상담 등의 다양한 인프라가 필요한데, 고포유의 ‘역구매대행서비스’를 이용하면 이러한 초기 운영 시스템 구축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들어 브랜드 확산을 위한 홍보, 마케팅 부문에 더 많은 비용을 투자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또한, 실패의 부담 없이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는 중국 역직구 시장의 흐름을 더욱 빠르게 파악할 수 있고 해외 고객들의 한국 상품에 대한 신뢰를 보장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고객들이 가장 원하고 있는 상품이 무엇인지 중국 소비 트렌트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 중국 진출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다. 

에이컴메이트 배연희 본부장은 “중국 해외직구족을 대상으로 단기간 내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직접 사이트를 구축하는 것보다 이미 보장된 역구매대행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며 “중국시장의 경우 초기 정착 후 B2B를 통한 우회입점 그리고 해외판매채널로 영역을 확장하는 단계별 맞춤 전략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컴메이트는 2008년 중국에 진출해 ‘알리바바’ 뿐만 아니라 중국 검색 포털 사이트 ‘바이두(baidu.com)’, SNS 채널 ‘웨이보(weibo.com)’와의 밀접한 업무 제휴를 바탕으로 한국 주요 브랜드 200여 개를 중국 내 유력 온라인몰에서 판매 운영 대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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