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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7-25 10: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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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29일부터 7월2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2015 세계경영학술대회(WCBM)'에 pH7(대표 윤관식)에서 선보인 신개념 스마트 칫솔 'pH칫솔'이 프로모션 상품으로 선정되어 행사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사람과세계경영학회(회장 최정길)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1일 열린 'Global Great Debate'대토론회에서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인본주의 경영학'이란 새로운 패러다임을 놓고 강연과 토론을 진행했다.


최정길 회장은 초대 연설에서 "우리 시대는 사람을 핵심가치로 중시하는 인본주의 시대로 작동해야 할 것"이라며"이번 토론을 기점으로 시대에 맞는 새로운 경영학을 뒷받침할 학문적 체계와 연구가 전 세계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 프로모션 상품으로 주목을 받은 'pH칫솔'은 일반칫솔에 pH측정기능이 결합된 제품으로 타액검사를 통해 질병유무 및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타액을 주기적으로 점검 및 관리해 효과적인 건강관리를 도와주는 신개념 칫솔이다. 


칫솔에 동봉된 노란 검사지에 침을 묻히면 약 3초뒤 검사지의 색상이 변하는데 이때 포장지에 있던 색상표와 대조하여 종이와 가장 비슷한 색을 띄는 색상의 수치가 자신의 산도다.


회사관계자는 "보통 pH측정지 종이에 타액을 묻혀 변화하는 색깔을 기준으로 수치가 기록된 색상표와 비교해 산도를 메기게 되며 이때 0에 가까울수록 산성, 14에 가까울수록 알칼리성"이라며"측정 결과 알칼리화의 경우 소화장애,저위산증,과호흡 등을 의심해봐야하고 산성의 경우 소화흡수장애,필수 지방산 결핍,만성 스트레스 등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4.5이하의 수치는 몸이 가장 좋지 않다는 신호인데 테스트 시 노란색이 지속적으로 나오게 된다면 심하게는 각종 암이 의심될 수 있으니 꼭 병원을 방문해 주는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스마트 pH칫솔은 현재 호텔이나 모텔 등 숙박기관의 비품용으로 제작되고 있는데 비품 고급화 및 고객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최대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고 숙박업계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숙박기관 외에도 기업,단체,행사 등의 프로모션 상품으로 안성맞춤이어서 각광을 받고 있다.


pH7 윤관식 대표는 "앞으로 차별화를 원하는 호텔이나 모텔에 고급 비품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고 장기적으로는 의사소통이 힘든 사회적 약자들의 컨디션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pH측정기술과 반려동물용 pH측정기술을 상업화해서 보다 효율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02-921-0081 >

http://www.ph7.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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