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생활용품 전문유통기업인 아임스21 (대표 김미상)이 오는 22일 ‘돌리고’와 ‘얼리고’를 국내에 최초로 런칭한다고 밝혔다.
돌리고&얼리고는 아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어 주고자 하는 엄마들의 바람을 담아 기획된 상품으로 신선한 과일을 직접 착즙하여 천연과일의 영양분 파괴를 최소화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의 형태로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 언제나 쉽고 편리하게 천연 과일 착즙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기존 착즙기들의 착즙방식은 대부분 녹즙등을 위해 원료를 압착하는 방식으로 만들어 졌지만, ‘돌리고’의 착즙 스크류의 작동방식은 한국의 전통 맷돌처럼 원료를 으깨고 압착하여 껍질을 포함한 원재료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돌리고’와 세트 상품으로 기획된 ‘얼리고’의 경우 눈으로 직접 아이스크림바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고 다양한 착즙 주스 및 음료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 어린 아이들의 쿠킹 클래스에서도 인기가 높다.
어린이 쿠킹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는 강남의 모 쿠킹클래스에서는 “돌리고와 얼리고 세트를 수업에 활용하면서부터 아이들의 수업 집중도가 향상되었으며 100% 과즙 및 안전한 재료만으로도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어 부모님들의 반응도 매우 좋다”고 밝혔다.
최근 과일 원액을 물에 희석하는 농축주스 보다는 과일의 영양분뿐만 아니라 껍질의 영양성분까지 모두 섭취할 수 있는 착즙방식의 주스가 각광을 받고 있다. 과육이 단단하거나 섬유질이 많은 재료일 경우 소화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이나 어르신들의 영양 흡수에 부담이 되기 때문에 ‘돌리고’를 이용한 착즙 주스 만들기는 건강한 홈메이드 주스 만들기뿐 만 아니라 전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천연 아이스크림까지 만들 수 있어 주방의 필수품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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