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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7-23 13: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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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 대구 대표 축제인 2015 치맥페스티벌이 개막했다. 

개막식이 시작되기 전부터 일찌감치 두류경기장은 닭싸움대회와 브랜드데이 행사, 참가 업체들의 시식과 게임, 이벤트 등으로 축제분위기를 더 했고 개막식을 시작으로 그 열기가 고조되었다. 

대구시의 초청으로 방문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도 행사장을 찾아 권영진 대구 시장과 함께 행사장 부스를 방문하여 치킨을 시식하고 시민과 함께 어울리는 행보로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26일(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5일간 치킨파티를 비롯한 프랜차이즈 업체 20여곳 등이 참여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K­POP 초청공연, 2015 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 닭싸움대회, 수제맥주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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