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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7-23 13: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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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경험의 기구 필라테스 전문센터 ‘생각하는 필라테스 잠실스튜디오’가 최근 국내에서는 최초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내에 필라테스 센터를 오픈하였다. 

특히 서울대학교병원 자체 임직원 건강검진을 통해 근골격계 질환대상자로 분류된 의사, 간호사 및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재활과 치료에 목적을 두고 필라테스 힐링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그 외에 일반 임직원들도 앞으로 병원내에 위치한 필라테스를 통해 건강관리 및 통증관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필라테스의 본질과 기본에 충실하여 한우물만 파온 생각하는 필라테스의 지난 10년간의 피와 땀이 만들어낸 쾌거라고 평가하고 있다. 

몸매관리는 물론 재활치료 및 자세교정에 좋다고 알려진 필라테스는, 본래 1차 세계대전 당시 부상병들의 치료를 목적으로 조셉 필라테스가 개발한 재활운동법이 지난 100여년에 걸쳐 발전되어 오늘날에 이르렀다. 이처럼 재활치료를 근간으로 하는 필라테스는 다른 운동보다 훨씬 더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운동이므로, 최근 난립하는 필라테스 센터와 급조된 필라테스 강사들을 잘 선별해서 선택해야 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타 필라테스 협회의 자격증을 보유한 강사들조차도 생각하는 필라테스 잠실스튜디오를 찾아 다시 필라테스를 배울 만큼, 그 실력과 정통성은 이미 업계에서는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이다. 

상업적으로 비쳐지는걸 꺼려하는 까닭에, 이러한 사실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데에 있어 조심스럽다고 밝힌 ‘생각하는 필라테스 잠실스튜디오’ 장윤진 점장은 “앞으로도 보다 많은 이들에게 옳바른 필라테스를 전파하여,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생각하는필라테스 잠실스튜디오’는 지역사회 봉사와 사회환원의 일환으로, 장학생 후원, 장애아 양육맘 후원, 사회소외계층 후원 차원에서 매년 5명 이상을 선발하여 무료로 필라테스 레슨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이 밖에도 열악한 환경속에서 앞으로 다가올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운동하는 국가대표 스키선수들에게도 필라테스 트레이닝을 후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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