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4-04 09:33:38
기사수정

고기집창업으로 돼지고기를 이용한 창업은 오랜 역사와 다른 모습으로 창업시장을 이끌어 왔다. 삼겹살전문점. 오겹살전문점. 고추장삼겹살전문점. 칼집삼겹살. 벌꿀삼겹살. 등 이름도 다양하지만 사실은 모두 삼겹살 돼지고기를 이용한 매장들이다.

 

하지만 그 많은 이름의 변화 속에서도 꿋꿋이 지켜오는 것이 바로 돼지고기 삼겹살이란 명칭이다. 같은 듯 서로 다른 고기집 창업시장에서 얼마든지 볼 수 있는 재밋거리이기도 하다.

작년부터 급격하게 떠오르기 시작한 것이 이름도 생소한 이베리코흑돼지 전문점이다.

스페인산 세계4대진미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이베리코흑돼지는 소고기 같은 돼지고기, 마블링이 좋고 씹을수록 구수한 맛과 육즙이 풍부해 고기를 좋아하는 마니아층에서는 이미 맛좋은 고기로 소문이 나있다.

이에 국내에서는 이베리코흑돼지와 제주 흑돼지만을 이용한 흑돼지 전문점 고을래 이베리코흑돼지라는 브랜드가 기존의 시장과 차별화를 이루기 위해 고기집 이미지를 탈바꿈한 카페형 고기집(닥트가 없고 숯불이 없는)으로 환경과 맛에 차별화를 강조했다. 국내최초 참숯훈연고온숙성 기술을 개발 고기 맛을 더욱 맛있게 만들어 맛에 맛을 더한 고기집으로 소비자로부터 맛있는 고기집으로 널리 소문이 나있다.

 

소고기보다 마블링이 더 좋은 꽃목살, 고소한 맛과 풍부한 육즙의 갈비살, 퍼석하지 않고 쫄깃하면서 씹는 맛이 일품인 갈비살등 특수부위만을 활용하며, 두툼한 삼겹과 오겹은 껍질을 벗겨내지 않은 통삼겹살로 저렴한 가격대로 가성비와 가심비가 만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고을래 이베리코흑돼에는 다른 매장에서 맛 볼 수 없는 한라봉무쌈과 새콤달콤하면서도 아삭한 맛이 일품인 비빔콩나물야채와 원조보다 더 맛있다고 하는 메밀막국수 등이 다른 고기집과 차별화된 음식문화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사당본점에는 이런 맛을 찾아 서울 각지에서 모여드는 소비자들로 늘 만석을 채우고 대기시간이 20-30분씩 걸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사당맛집이라는 타이틀이 붙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외식사업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맛이다. 그래서 고을래 이베리코흑돼지는 그 어느 고기집보다 맛에 대한 열정과 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소비자 만족 감동을 실현하고 있다고 담당자는 밝혔다.

 

한편 고을래 이베리코는 이를 바탕으로 창업을 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함께 성장하는 가맹점을 만들기 위해 전국 가맹점을 모집중이며, 특히 철저한 상권보호를 위해 전국 100호점 이상은 출점하지 않기로 사전 발표를 통해 가맹점 영업을 철저히 보호하는 영업정책을 펼쳐 나가고 있다. 관심있는 분은 홈페이지나 전화문의(02-3473-4646)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eabiz.org/news/view.php?idx=1657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중소기업보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