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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7-23 1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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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대표 권치중)은 올해 상반기까지 별도기준 매출액 561억원, 영업이익 21억원을 각각 기록(연결기준: 매출 571억, 영업이익 20억)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2015년 2분기의 별도기준 매출액은 304억원, 영업이익은 18억원을 기록(연결기준: 매출 311억, 영업이익18억)했다. 

전년 상반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6억원과 29억원 감소했으며, 2분기 기준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5억, 18억 감소했다. 

안랩은 “산업계 전반의 불황과 메르스 등의 이슈가 B2B 위주의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안랩의 성과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되었다” 며, “IT 예산 집행의 상당부분이 몰려있는 하반기에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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