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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7 11: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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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미즈여성병원이 19일(목) 서울 비스타 워커힐과 함께 예비맘 웰니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비맘 웰니스 프로그램은 19일 오후 비스타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된다. 출산을 앞둔 임신 5개월~8개월 사이의 임산부들의 건강 유지와 마음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1:1 맞춤형 전문 운동 프로그램으로 체중 관리(건강 관리와 다이어트), 자세와 통증 관리, 뷰티 관리, 예비맘 건강 관리까지 총 4가지의 콘셉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웰니스 행사는 예비맘 건강 관리 프로그램과 함께 강동미즈여성병원 분만센터장 안성호 원장의 ‘예비맘의 궁금증을 풀어드릴 힐링 토크’ 강좌도 함께 진행된다. 임산부를 위한 운동 수업과 스파 체험으로 임신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고 전문의와 함께 임신 기간 동안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제공된다. 

강동미즈여성병원 박연이 대표원장은 “출산을 앞둔 예비맘들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며 이를 덜어주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준비했다”며 “넓은 한강이 보이는 경치와 함께 휴식을 취하고 산모에게 도움이 되는 운동과 전문의 Q&A 통해 몸과 마음이 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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