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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4 09:39:41
  • 수정 2018-05-14 09: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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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업필라테스&골프 성민우 대표>


아름다운 몸을 만들거나 건강 또는 취미로 필라테스를 시작하다가 강사로 이직을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지고 있다.

필라테스지도자 자격 발급 기관에서 소정의 지도자 과정을 이수하면 누구나 쉽게 강사로 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점점 더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필라테스나 PT업체들이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지만 운동지도는 의료 행위처럼 아무나 할 수 없는 분야이다.

운동을 했던 체육전공자가 국가가 인증하는 지도자의 자격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을 취득한 후 오랜기간 현장에서의 임상경험을 통해 사람마다 가지는 개별성을 파악하고 검사하여 정확한 단계별로 운동지도를 해야 한다.


하지만 국가자격증 조차 없고 전문적 지식이나 교육 없이 단기간의 지도자 과정만 이수한 후 지도에 나서는 개인이나 업체가 많아 필라테스및 PT업계에 우려 또한 크다.


이러한 가운데 필라테스와 골프를 접목한 '리업필라테스&골프' (대표:한국체육대학교 석사, 국가공인 스포츠지도사 자격, 국가대표 선수 트레이너/ 원장:한국체육대학교 석사, 국가대표 선수 필라테스AT) 가 전문필라테스지도자 과정과 전문골프필라테스지도자 과정으로 필라테스 PT의 전문강사 배출과 재활운동을 진행하며 업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업필라테스&골프는 철저한 기초해부학, 기능해부학, 운동 역학에 기반 과학적인 운동동작과 생리학적인 개개인의 특성과 특징을 정확하게 체크하고 분석하여 미국스포츠학회의 가장 모범적인 운동단계인 OPT(optimum performance training)모델을 적용하여 레슨을 한다.

이런 과학적인 단계로 데이터베이스를 수집하고 구축하여 레슨을 하기 때문에 필라테스 운동이 가지는 재활기능을 더욱 정확하게 만들어주며 체형교정 및 미용적인 측면의 운동효과를 매우 빠르게 상승시켜 줄 수 있다.


또한 프리미엄 운동센터답게 스크린골프 레슨실을 설치하여 골프와 접목시켜 골프의 스윙능력 향상과 영상분석을 통한 자세분석으로 올바른 자세와 부상없는 골프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전문필라테스지도자 자격 과정 외에 프로그램 구성을 살펴보면 크게 생활 필라테스(일반인 대상), 전문 필라테스(엘리트 선수대상), 유소년 필라테스, 노인 필라테스, 재활 필라테스, 골프 필라테스, 영어 필라테스, 골프레슨으로 나눌 수 있고 1:1의 개인레슨과 2:1 커플레슨 중심으로 활성화되어 있으며 질적인 레슨을 위하여 그룹레슨은 5:1수업까지만 구성하여 진행한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회원들이 레슨을 시작하기 전 정적평가와 움직임 평가를 진행하는 것인데 가장 정형화된 움직임 평가로 각 신체부위의 기능문제를 그 자리에서 발견하여 피드백을 해주고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성민우 대표는 "저희 업체는 대표인 저를 포함한 필라테스 원장과 지도자 양성 교육진들, 골프프로 모두가 체육전공자 출신이고 체육대학 출신이며 국가공인 스포츠지도사 자격을 보유한 필라테스지도자 양성기관으로 고객에게 정확한 가동범위를 통해 움직임 평가를 통한 문제점과 해결책을 제시하고 엘리트 선수들과 동일한 현장 테이핑 요법으로 고유수용성 감각기능 피드백 제공을 통한 맞춤 운동을 제공하여 빠르게 개선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정확한 운동원리와 평가, 단계, 기전을 정확하게 교육과정을 통하여 강사를 배출 함으로써 배출되는 강사들의 수준이 굉장히 높다.


한편 리업필라테스는 각 분야의 체육지도사들을 대상으로도 강의 및 교육을 진행하며 실력을 갖춘 지도자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향후 공공기관과 MOU를 통해 입점사업을 진행하며 체육전공자들을 선발하여 체계적인 지도자 교육을 통해 강사로 배출할 계획이다.


성민우 대표는 "이제는 전문 체육전공자가 아니면 운동을 가르치는 일이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종종 타 업체들은 운동을 해본적도 없는 비체육전공자들이 단기간의 지도자 과정을 이수하여 기본적인 운동생리학, 역학, 기초해부학, 기능해부학, 스포츠심리, 트레이닝 방법 및 이름, 영양학 등 운동지도자라면 당연하게 알아야 하는 기초적인 지식과 운동방법조차 모르고 전업을 하여 회원을 가르치고 센터를 오픈하는 경우기 있다" "이론은 벼락치기가 가능하지만 운동은 절대 그렇지가 않고 '만 시간의 법칙'이란 말처럼 수십만번, 수백만번의 같은 반복과 동작으로 몸으로 미세한 감각 신경을 터득해야만 올바른 지도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좌측 : 이경희 원장 / 우측 : 성민우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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