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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8 10: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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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 와서 우리나라 성인 기준 1년 커피 소비량은 400잔에 달하지만 차 소비량은 67잔에 불과하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커피와는 달리 차는 시간과 정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해피하우스에서 한약을 활용한 신개념 건강차 '하루에차'를 선보여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약의 재료들은 자연에서 나오는 재료들을 사용하기에 몸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고 내 몸에 맞게, 내 체질에 맞게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수많은 재료들의 올바른 배합은 아무나 하기 힘들며 한 잔의 한약을 마시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기지 못한다.


또한 한약 특유의 쓴맛과 향은 한약을 먹을때 거부감이 들게 하기도 한다.


하지만 해피하우스에서 개발한 '하루에 차'는 이러한 편견을 없애고 한약을 베이스로 하면서도 한약이 가진 단점들을 해결하여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편리한 휴대성과 언제든지 섭취 가능한 편의성은 물론 구수하고 은은한 탁월한 맛을 자랑하며 한약의 건강한 효과도 볼 수 있고 비싼 한약에 비해 경제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회사관계자는 "간편하게 마시면서 건강한 차,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차를 만들자는 마음에 개발된 하루에 차는 미세먼지 위험에도 효과를 볼 수 있고 다이어트, 흡연, 현대인들의 만성피로와 스트레스, 숙취, 불면증, 변비, 어린이 집중력, 치매, 관절질환 등에 도움이 된다" 고 설명했다.


하루에차는 기호와 특성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유쾌차, 숙취해소와 만성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활력팡팡차, 신경안정과 불면증에 도움을 주는 솔솔차, 소화불량과 변비에 도움을 주는 상쾌차, 어린이 키성장과 집중력 향상 그리고 노인성 관절질환과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는 키즈차 5종류로 출시 하였다.


한편 해피하우스는 경북도에서 청년창업 육성사업 '2018 청년CEO 양성사업'에 선정되어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고 수출새싹기업으로 선정되어 월드옥타와 협약 후 멕시코와 영국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고 있다. 아울러 A+센터 스타트업 마켓인 '붐붐마켓' 서울점과 부산점에 입점하여 판매중이다.


해피하우스 권기한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손쉽고 건강하게 차를 즐길 수 있도록 하루에 차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건강하고 좋은 제품을 선보일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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