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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9 15: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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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위해 체중관리를 하자니 먹는 음식이 부실해지고 식단 관리를 하자니 변비 때문에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가운데 플라노그램(대표 조승희)에서 든든한 한끼 대용식 '밀라이트 귀리한끼'를 선보여 소비자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한끼로 먹기 알맞은 양으로 우리몸에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는 영양 대용식으로 귀리를 주성분으로 만들어졌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귀리는 포만감을 오래도록 유지해주면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준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귀리의 핵심 성분인 베타글루칸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체지방 형성과 축적을 억제시켜주며 귀리속 베타글루칸과 우유가 만나면 베타글루칸이 25배 가까이 불어나 오래도록 포만감을 유지시켜 준다. 


일반적으로 다이어트를 할때 섭취량이 줄면 자연히 대변의 부피가 줄어들어 장 속에 정체되고 정체된 변은 체내 독소 축적, 장 기능 약화 등의 원인이 되며 그 스트레스로 인해 결국 체중조절 실패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귀리한끼'를 다이어트 대용식으로 먹으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회사관계자는 "귀리는 칼슘이 쌀보다 600%, 현미보다 160% 이상 많으며 단백질은 현미보다 250%, 식이섬유는 730% 이상 많이 함유되어 있다" 며 "체중관리를 위해 먹었던 기존의 마시는 제품이나 간편 한끼식사들에 비해 훨씬 포만감을 많이 느낄 수 있으며 영양섭취에도 좋다"고 설명했다. 


귀리한끼 한팩에는 오트밀 3종 이외에도 15곡 곡류혼합분말(보리,현미,대두,찹쌀,율무,수수,찰현미,기장,흑미,검은콩,밀,차조,팥,옥수수,메밀), 프로바이오틱스 5종 혼합유산균이 들어있어 맛은 물론이고 건강까지 챙긴 한끼 대용식이다.


귀리한끼는 물을 넣어 마셔도 되지만 더 고소하고 깊은맛, 든든함을 위해서는 우유 또는 두유와 함께 먹는 것이 좋다.

우유 200ml를 붓고 제품 뒷면 표시선까지 우유를 부은 후 충분히 흔들어 먹으면 깨긋하게 한팩을 섭취할 수 있다. 


시중에 귀리를 주원료로 한 제품들이 몇몇 있지만 대부분 볶은 통귀리와 귀리 미숫가루를 섞은 제품으로 물 또는 우유를 붓고 10~15분 정도 귀리가 불어날때까지 기다린 후 섭취를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고 씹는 맛 또한 굉장히 거칠고 맛이 떨어져 섭취과정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귀리한끼는 이러한 불편한 점들을 개선하였고 시중에 나와있는 보틀형태가 아닌 파우치 타입으로 가볍게 휴대가 가능하여 편의성도 높여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플라노그램 조승희 대표는 "귀리한끼는 검증받은 깨끗한 시설에서 꼼꼼한 검수를 거쳐 안전하게 생산되는 제품" 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이 손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좋은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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