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7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된 국내 최초 모바일 뷰티 홈쇼핑 ‘우먼스톡’(Woman’s Talk) 어플이 서비스 시작 20일만에 4만건이 넘는 다운로드를 유지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우먼스톡은 연예인들이 직접 영상을 통해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더불어 뷰티팁과 노하우를 전하는 형태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우먼스톡은 입점 브랜드를 활용하여 끊임없이 새로운 기획전을 진행하며 국내 최대의 뷰티 커머스로 자리해 나가고 있다. 금주에는 맥퀸코리아 할인전, 싸이닉 전제품 할인전과 한국화장품 구매 고객 스왈로브스키 증정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해외명품 유통업체와 협업하여 크리니크, 샤넬, 랑콤, 빅토리아시크릿, 에스티로더, 엘리자베스아덴 등 명품 빅 브랜드를 매주 2개씩 구매대행 형태로 공개하며 판매하고 있고, 직구 상품의 경우 전부 무료배송으로 서비스한다. 

국내에 뷰티팁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형태의 뷰티 커뮤니티 앱이나,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는 쇼핑앱은 많이 있지만, 우먼스톡처럼 비디오 콘텐츠와 커머스를 합쳐놓은 형태의 어플은 처음 시도되는 분야다. 커뮤니티에서 제품을 본 후 따로 시간을 들여 가격비교를 해야했거나, 커머스에서 부족한 정보를 충족시키길 원했던 경험이 있는 여성 유저들에게 특히 각광받고 있다. 

또한 네이버, SK플래닛 시럽(Syrup), LG U+ 비디오포털등 대기업와 협업하여 영상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뷰티한국㈜과의 제휴로 미스코리아를 활용하여 본격적으로 MCN사업에 뛰어들 예정이다. 

이번 모바일앱 누적 다운로드 성과와 관련해 우먼스톡 김강일 대표는 “앱 출시 이후 꾸준히, 그리고 폭발적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며 “하지만, 만족할 단계는 아니다. 아직도 고객들에게 보여드리고자하는 새로운 콘텐츠와 제품이 많고, 공급자와 소비자가 모두 이익이 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고자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