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믹스형 IT 실무교육센터 마소캠퍼스(www.masocampus.com 대표 김진)가 부산 및 영남 지역의 기업경영자와 마케팅 관련 직장인을 대상으로 ‘디지털마케팅 in 부산’을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토즈 부산대연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기업의 ROI(투자 대비 수익)를 높이는 디지털마케팅과 데이터분석 실무 지식 향상’이다. 

ROI 증대를 위한 구체적인 강연 주제는 페이스북의 기업용 기능과 Data-Driven 마케팅 완전정복, ROI 마케팅을 위한 구글 애널리틱스 데이터 분석 실습, 디지털마케팅의 KPI(주요성과지표) 선정과 마케팅 채널별 ROI 측정방법 및 실적 향상 전략, 광고대행사 수준의 디지털마케팅 캠페인 기획과 운영, 성과분석 스킬 등으로 마련됐다. 

마소캠퍼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실무 활용도가 검증된 3가지 자사의 인기 강의를 부산에서 처음 선 보일 계획이다. 마소캠퍼스의 인기강의 베스트 3는 페이스북 마케팅, 구글 애널리틱스, 디지털마케팅 부트캠프이다. 특히 디지털마케팅 부트캠프는 SNS, e-mail,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의 ROI를 분석, 선택해 기업의 마케팅 역량을 가장 효과적인 채널에 집중시키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해 참여자들의 호응도가 높다. 

8월 24일에는 ‘페이스북 마케팅 실전 테크닉’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페이스북의 기본 도구와 이용법, 사업/홍보 채널로서 페이스북을 활용하는 방법, 페이스북 인사이트와 비지니스 매니저의 기업 기능 등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6시간 동안 교육이 열린다. 

8월 25일에는 ‘구글 애널리틱스 실전 테크닉’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구글 애널리틱스의 기초 설정, 고급 보고서를 이용한 질적 분석, 모바일 데이터 분석과 커스텀 리포트(Custom Report), 베스트 프랙티스(Best Practice) 등의 내용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7시간 동안 교육이 열린다.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디지털마케팅 부트캠프’가 진행된다. 디지털마케팅 전략과 마켓 리서치, 마케팅 채널별 ROI 성과 분석, 디지털마케팅 전략 수립과 실행, 마케팅 자동화와 마케팅 운영 등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20시간의 교육이 열린다. 

마소캠퍼스 김진 대표는 “디지털마케팅 in 부산에서 진행될 강연은 수강생들에게 여러 차례 호평을 받은 인기 강의”라며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대전 등의 전국 순회 강연이 예정된 만큼 참가자들의 기대를 뛰어 넘는 유용한 콘텐츠와 실무적인 혜안을 제시하겠다”라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오는 8월 14일까지이며, 강의당 20명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각 강의 참석자에게는 교육 수료증이 발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