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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0 10: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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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KU미디어센터(센터장 김동규)는 6일~8일 사흘 간 교내 해봉관에서 서울과 글로컬 캠퍼스 KU미디어 소속 학생기자 및 국원 50여명을 대상으로 미디어 실무 워크숍 프로그램인 ‘2018 KU 미디어 스쿨(MEDIA SCHOOL)’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미디어스쿨은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학생기자나 PD에게 요구되고 있는 사고 및 인식의 전환, 취재와 보도의 이론과 실용적 교육을 통해 KU미디어 소속 구성원들의 활동 역량과 KU미디어 콘텐츠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앞으로 미디어 분야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디지털 콘텐츠 기획과 크리에이티브 △기자, 그 매력적인 이름을 갖다 △TV방송국 직군의 이해 △‘배달의 민족’ 사례로 본 새로운 콘텐츠 마케팅 전략 △콘텐츠와 플랫폼, 닭과 달걀 △포토저널리즘의 이론과 실제 등의 강의가 펼쳐졌다. 

강사진은 김태호 동문(광고기획 바채통 대표), 안현덕 동문(서울경제 사회부 기자), 배한수 동문(채널A 제작본부 PD) 이현재 동문(우아한 형제들 대외협력이사), 이성주 동문(MBC 뉴미디어국 부장), 신소영 기자(한겨레 사진기자) 등이 산학협력과 동문들의 후배사랑 차원에서 적극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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