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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15 21:58:12
  • 수정 2015-04-15 21: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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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소비 가맹교육 받는 원장님들 >


최근 출산과 육아 등의 이유로 직장을 그만둔 경련 단절 여성 (경단녀)들의 창업붐이 한창이다. 이는 재취업 시 이전보다 일자리의 질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아예 ‘창업’에 눈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 6,7세·초등1, 2학년 전문 교육원 아소비(대표, 박시연) 교육원 창업이 주목받고 있다. 아소비 교육원은 크게 공부방형과 학원형으로 창업이 가능한데, 그 중 집안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으며 소자본·무점포 형태의 공부방형 창업이 경단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소비는 주 4일(월~목), 하루 5시간 이내의 교습활동만으로 공부방을 충분히 운영할 수 있어 저녁시간이나 금요일은 가족을 위한 시간으로 얼마든지 활용 가능하며, 6세에서 9세 사이의 자녀가 있는 경우에는 학습적인 부분도 해결할 수 있어 일석 이조의 효과가 있다.

더불어 6세~9세 대상으로 수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타 고학년 대상 공부방 프랜차이즈에 비해 시험에 대한 업무 부담이 낮고, 성적향상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는 점 역시 강점. 이러한 이유로 강사 혹은 학원 경험이 없는 주부들도 충분히 교육사업자가 될 수 있다.

비용적인 부분 역시 공부방 창업은 건물을 임대해야 하고 인테리어를 해야 하는 다른 창업아이템에 비해 본인의 집에서 책상, 의자만 있으면 별도의 인테리어 없이 바로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저렴하게 창업 할 수 있다. 특히 아소비의 경우 책상, 의자 등 기존에 쓰던 물품 그대로 쓸 수 있어 더욱 인테리어 비용이 낮다.

또한 수익성에 있어서도 아소비는 본사에 수수료(로열티)를 제공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타 프랜차이즈 공부방에 비해 높은 수익율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아소비 인천당하점을 운영중인 장현희 원장은 “아소비의 경우 유치부와 초등부 저학년 대상이라 쉽게 도전할 수 있었고, 실제로 운영해보니 본사에서 교재라든지 교육이라든지 지원이 잘 되고 있어 좋다”며 “무엇보다 아이들이 하교하기 전에 일을 끝낼 수 있어 시간 활용도 좋고 더불어 수입도 생긴다는 점이 아소비 공부방 운영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아소비는 4월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사업설명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이는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하며, 전화(1688-1993) 또는 홈페이지(www.asobi.co.kr)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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