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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9 1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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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으로 인해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리스크가 적은 소자본 창업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수제 웰빙 도넛 '찹쌀루'가 새로운 소자본 성공 창업 아이템으로 업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수제 웰빙 도넛 전문점 '찹쌀루'는 소비자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찹쌀과 곡물, 옥수수가루로 만든 반죽을 이용해 건강한 도넛을 선보이고 있다.


당일 제조와 판매를 원칙으로 하는 찹쌀루는 부드럽고 쫄깃한 맛은 기본이고 착한 가격에 영양까지 더해져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고소한 냄새를 풍기는 찹쌀팥 도넛, 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찹쌀 꽈배기, 고급 수제햄이 들어간 바삭한 맛의 핫도그, 아이들의 영양 간식으로 인기인 고로케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그리고 최첨단 자동시설과 제조라인을 갖춰 4계절 동일한 맛을 유지하는 믹스파우더 역시 품질 향상에 힘을 보탰고 밀가루에 거부반응을 보이는 사람도 소화가 잘 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찹쌀루 진성민 대표는 "저희 제품의 인기 비결은 오랜 연구, 개발과 좋은 원료에 있다" 며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진 현대인의 입맛을 건강한 재료로 만족시키기가 정말 힘들었는데 2년간의 제품 테스트와 개발로 지금의 맛을 낼 수 있었고 친환경 재료로 만든 저희 도넛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것이 특징" 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찹쌀루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을 희망하는 이들로 인해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이 늘고 있는데 2년여 끝에 개발한 찹쌀 도너츠 믹스는 실온 1차 숙성 후 바로 성형작업이 가능해 발효기나 해동기 같은 고가의 장비, 집기가 필요없고 소규모의 작업 공간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누구나 소자본으로 창업을 할 수 있다.


또한 메뉴들이 다양하고 계절을 타지 않아 꾸준한 매출이 가능하다.


본사에서는 예비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창업에 진입할 수 있도록 상권분석부터 입지선정, 교육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가맹비와 교육비를 제외한 모든 시설은 창업주의 자율 시공이 가능하고 소자본창업이나 실비창업을 할 수 있다.


진성민 대표는 "경제적으로 자립하기 어려운 계층이나 청년실업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을 마련 중에 있다" 며 "지금의 협동조합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서 모든 가맹점이 안정된 수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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