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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05 13:29:45
  • 수정 2018-09-05 13: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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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 (주)지비테크놀리지에서 특허받은 드라이락 공법의 신개념 원단을 이용한 '드라이락 쿨시트'를 선보여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드라이락 쿨시트는 (주)지비테크놀리지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드라이락 공법으로 빠르게 마르고 차가우며 방수도 되는 쿨 침대시트로 국내특허 등록완료 및 미국에 특허 진행중에 있다.


원단의 표면과 이면의 전하의 차이로 흡한속건성과 냉감,발열 및 항균,모기방지 등의 다양한 기능성을 구현하는 혁신적인 공법으로 땀은 외부로 발산시키고 외부의 수분은 막아줘 항상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회사관계자는 "드라이락은 뜨거운 물이 차가운 물 보다 먼저 언다는 음펩바현상에 착안해 개발된 특허받은 신 공법으로 모든 에너지는 상대적인 값이며 절대 값이 아니므로 서로 전하의 차이가 크면 클수록 이를 해소하려는 힘은 커진다는 이론을 근거로 한다. 그래서 물을 싫어하는 부분을 넓게 하고 좋아하는 면적을 좁게 하여 흡수 속도를 높이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드라이락 쿨시트는 땀을 즉시 흡수,배출해주며 인견소재 특유의 뽀송하고 사각사각한 터치감을 느낄 수 있다.

맨톨의 휘발성으로 인한 냉감효과 및 숙면 유도효과가 뛰어나며 셀레늄의 항균작용과 피부안정 효과를 지니고 있다.

또한 친환경 소재와 식용물질로 제작되어 입에 물어도 안전하며 방수기능으로 인해 음료수를 엎질렀을때 매트리스에 새지 않는다.


< 멘톨 냉감재 처리 전후의 열화상 사진 >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100% 국내 생산 및 봉제를 원칙으로 냉감제로 Cyclo-Dextrin(페브리즈)에 멘톨을 포집시킨 소재를 사용하여 멘톨의 강한 휘발성은 체온을 낮추며 피부의 냉점을 자극해 몸을 시원하게 해준다.


또한 잠을 자면서 침이나 기타 오염물질에 의해 진드기나 균들의 성장을 막기 위해 셀레늄 항균제를 사용하였고 시트 뒷면의 방수 기능은 비싼 매트리스를 오염과 곰팡이로부터 지켜준다.


한편 지비테크놀리지의 드라이락은 국내 특허및 상표등록을 완료했고 미국 특허 진행중이며 향균성 테스트 통과 및 KC유해성 시험을 통과 하였으며 현재 와디즈(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22181?utm_source=wadizshare_in&utm_medium=url)를 통해 신제품 펀딩 중에 있다.


회사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드라이락 소재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 이라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드라이락 소재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힘쓸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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