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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3 10: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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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세스컨설팅이 발간한 ‘2018 프랜차이즈 산업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기준 한국 프랜차이즈 본부 수는 5581개로 집계가 되는 가운데 7년 이상 프랜차이즈 본부를 운영해 온 본부는 전체의 22.8%에 불과했다. 

끊임없이 프랜차이즈 본부와 브랜드들이 설립되며 표면적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의 규모가 커 보이지만 뒷면에는 2~3년 안에 해체하는 본부와 브랜드가 다수이다. 현재의 프랜차이즈 산업현황을 보았을 때 프랜차이즈 산업의 본부 존속 문제뿐만 아니라 국내 시장규모에 비해 무분별한 프랜차이즈 증가로 사전에 마련되지 않은 시스템으로 인해 각종 분쟁이 증가하고 있다. 

물론 프랜차이즈 사업의 성공사례도 속출하지만 7년 이상 프랜차이즈 본부를 영속할 수 있는 우수 프랜차이즈로 본부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절실한 실정이다. 

◇제17기 프랜차이즈 본사구축 성공 CEO 과정 개최… 10월 16일 

따라서 제17기 맥세스 프랜차이즈 본부구축 성공 CEO 과정을 10월 16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10주에 걸쳐 맥세스 교육장에서 개최한다. 

이 교육은 가맹점(점포) 신규브랜드를 기획하려는 기업, 대박집을 프랜차이즈화 하려는 브랜드, 50개 미만을 운영중인 프랜차이즈 기업의 단계별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방법을 제시하고, 영속적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의 사업모델 정립, 초기, 중장기 시스템 구축을 통한 성공 프랜차이즈 기업 정착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프랜차이즈 사업의 이해, 사업진단, UNIT 표준화, 프랜차이즈 본부 체제의 구축, TOOL 류 구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교육 기간 중 프랜차이즈 신규 기업 및 대표 대상으로 가맹계약서 무료 작성 검토와 수강생 개인별 맞춤 자문 컨설팅을 진행하며 사업을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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