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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03 09: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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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종합 운세 어플 ‘길잡이운세’가 타로카드 및 주역을 좋아하는 마니아들에게 더 큰 만족을 주기 위해 4색 운세관을 추가로 오픈한다. 

4색 운세관은 ‘타로야 놀자’, ‘타로에게 물어봐’, ‘족집게 주역운세’, ‘1:1전화상담’으로 구성되어 있다. 타로 카테고리의 경우 원하는 질문 테마를 선택하여 본인에게 맞는 질문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타로점으로 좀 더 정확하고 나에게 도움되는 풀이가 가능하다. 또한 족집게 주역운세는 동전을 선택하여 나오는 점쾌로 질문 내용을 풀이해줘 색다른 운세를 접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원하는 질문이 없거나 직접 역술인들과 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1:1전화상담을 통해 바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운세 어플 길잡이운세 마케팅 담당자에 따르면 “요즘 추세가 모바일을 통해 타로를 보는 젊은 층들이 늘어나면서 타로 컨텐츠의 이용자 수가 작년에 비해 눈에 띄게 증가했다” 며 “고객들의 타로 니즈가 확인 된 만큼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타로 전용 컨텐츠를 개발하여 4색 운세관에 추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길잡이운세 이용자 직장인 K씨(26.여)는 “운세 보는 것을 좋아해서 길잡이운세뿐만 아니라 다른 운세 어플도 많이 이용해봤는데 타 어플들은 만들어놓고 방치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금방 삭제했었다” 라며 “길잡이운세만큼은 운세 컨텐츠도 꾸준히 추가되고 다양한 이벤트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뭔가 살아있는 어플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에 4색 운세관이 추가되면서 타로 전용 카테고리가 생기는데 타로 보는 것도 워낙 좋아해서 너무 기대가 된다” 라고 말했다. 

한편 길잡이운세는 4색 운세관을 추가하면서 유저들이 요일마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메시지 항목도 추가하여 소비자의 만족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 어플은 구글플레이 또는 이통사 스토어에서 “길잡이운세” 검색을 통해 무료로 쉽게 다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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