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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05 09: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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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몰은 아쿠아리움뿐만 아니라 영화관, 쇼핑몰, 면세점 등이 한 곳에 모여 있는 복합 콤플렉스다. 하지만 아이가 있는 부모라면 이런 공간에서 둘 만의 데이트를 즐기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부모들이 롯데월드몰에서 편안하게 영화관람이나 쇼핑 등 오붓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키즈 아쿠아 돌봄 투어>를 진행한다. 아이는 아쿠아리움을 신나게 즐기고, 부모는 안심하고 데이트를 하며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호사를 누려보자.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7월 20일(월)부터 8월 31일(월)까지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제공해 줄 수 있는 ‘키즈 아쿠아 돌봄 투어’를 진행한다. 48개월 이상 아이부터 미취학 아동까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부모를 대신해 2시간 동안 재미있고 안전하게 아이들을 돌봐준다. 유아, 유아미술 전공의 아쿠아 선생님 1명이 3명의 아이를 맡아서 돌본다(한 아이당 3만원, 입장료 별도). 

‘키즈 아쿠아 돌봄 투어’는 아쿠아리움 관람은 기본(생태설명회 포함), 아이들에게 중요한 3가지를 쑥쑥 키워준다. 잉어젖병과 먹이캡슐로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며 ‘감성’을 키워주고, 해양생물을 직접 만져보며 ‘촉감’을 키워주고, 마지막으로 벨루가 등 캐릭터 DIY 만들기를 통해 ‘상상력’까지 키워준다(일정에 따라 조정 가능). 아이들이 이렇게 알차게 시간을 보내는 동안 참여 아이의 부모에게는 메시지를 이용해 총 5장의 사진을 실시간으로 전송해준다. 아이의 안전을 염려하는 부모를 또 한번 생각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세심한 배려 서비스다. 전화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잔여분은 현장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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