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명 아동화 셀렉샵 트래드후스가 현대백화점 매장 3곳에 새롭게 추가 오픈한다. 

트래드후스는 다양한 디자인과 브랜드의 수입 아동화를 한 곳에 모은 프리미엄 키즈 편집숍이다. 국내 출시와 동시에 오프라인에서 전 물량 품절되며 인기를 입증한 바 있는 스페인 브랜드 이고르(IGOR) 젤리슈즈, 아이 성장 발육에 꼭 맞춘 천연 염소 가죽 수제화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씨카이런(SEE KAI RUN)’ 등 세계 각국의 고품질 제품을 선보인다. 

고객 입맛에 꼭 맞춘 서비스도 제공한다. 나만의 슈즈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매 시즌 리미티드 디자인 제품을 준비하며, 한국 소비자만을 위해 착화가 편리한 프리미엄 커스터마이징 컬렉션도 선보인다. 기능성 슈즈 역시 합리적인 가격으로 방문객을 만족시킨다. 올해는 특히 성인화 라인까지 확대하며 수입 슈즈 셀렉샵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확대 운영을 통해 트래드후스는 8월 4일 현대백화점 일산점을 시작으로 목동점(8월 10일), 부산점(8월 20일)을 순차적 오픈한다. 이를 기념해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품목별로 다양한 사은품(한정 수량)을 증정할 예정이다. 

트래드후스 관계자는 “새롭게 매장이 오픈되면서 기존 현대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등 전국 총 12개의 매장이 운영된다. 2015년 하반기는 더 다양해진 MD 구성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