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주변기기의 전문업체인 ㈜로이체(대표 문창호)가 20여년의 PC주변기기 수입 및 개발 노하우를 집약하여 'XECRET'브랜드로 기계식키보드 'XECRET K700L'을 4월 정식 출시하였다. 

이번에 출시한 'XECRET K700L'은 Kailh 청축 스위치가 탑재되어 60g키압의 텐션있는 반발력으로 마치 타자기를 타이핑하듯 명쾌한 클릭감으로 무한 동시 입력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키가 게임 환경에 맞게 사용자 설정이 가능하며 설정한 내용을 5개의 프로파일로 저장 및 원 클릭으로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설정으로 적용할 수 있어 게이머에게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축의 뒤틀림을 방지 및 내구성 향상을 위한 체리 스테빌라이져 구조 설계, 7개의 멀티미디어 키 지원, 전용프로그램을 통한 매크로 설정, 6개의 기능키 설정 프로그램, 10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백라이트 및 LED가 숨쉬듯 점멸하는 브리딩라이트 기능, 장시간 작업 및 게임시 에도 피로감을 줄여주는 스탭스컬쳐2 방식의 키캡 구조, 순간의 실수로 승패가 좌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윈도우 잠금 기능 등을 탑재했다. 

로이체의 마케팅 담당자는 K700L은 “한국인의 정서에 가장 잘 맞는 106키의 스탠다드한 디자인으로 게이머를 위한 게임 디바이스로서 완성도가 높은 제품으로 일반 키보드 및 게이밍 키보드에 부족함을 느끼던 소비자와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