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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07 09: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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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성모안과가 올 들어 네 번째 라섹무료수술을 지원했다. 

지난 3월 함께하는 사랑밭과 나눔협약을 맺은 밝은성모안과는 3월과 4월, 6월에 이어 지난 7월 30일 네 번째 수혜자인 정주리(가명, 24세)씨를 대상으로 라섹 수술을 진행했다. 

현 사회복지사인 주리 씨는 눈이 너무 나빠 생활하는데 불편하고, 렌즈를 착용하기도 어려웠던 상황. 

함께하는 사랑밭과 밝은성모안과는 사회복지사인 주리 씨가 더 건강한 신체로 이웃들을 향한 나눔을 실천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의료지원캠페인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주리 씨는 “이번 라섹 수술을 통해 좀 더 밝은 세상을 바라 볼 수 있을 거 같아 기대된다”며 “제 직업이 사회복지사인데 이렇게 복지서비스를 받게 되어 몸 둘 바를 모르겠고, 감사한 마음 다른 이웃들에게 전하며 열심히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밝은성모안과와 함께하는 사랑밭의 의료지원캠페인 대상자는 올해 총 5명이며, 오는 9월에 마지막 수혜자의 라식·라섹 수술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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