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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08 21: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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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음향·영상 시스템 제조사인 ㈜인터엠이 8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 동안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0회 ‘2015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음향장비를 지원한다. 

인터엠은 드림 스테이지, 신한 카드 스테이지, 지포 원 러브 스테이지 총 3개의 무대에 12인치 라인어레이 스피커 TL22를 협찬한다. TL22는 인터엠의 프로페셔널 오디오 브랜드인 COVA에서 출시한 국산 라인어레이 스피커로, 지난 2014년 8월 프란치스코 교황 시복식 행사에서 수십만의 인파 속에서도 생생하고 웅장한 사운드를 전달하여 호평을 받았던 제품이다. 

각각의 스테이지에는 다이나믹한 사운드로 관객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줄 TL22를 좌우로 리깅하고, 서브우퍼인 TS28로 웅장한 저음을 추가하여 파워풀하고 압도적인 사운드를 선사할 계획이다.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등 야외 LIVE공연에도 최적화된 인터엠 스피커를 통해 관객들은 한층 더 진정성 있는 사운드를 만나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2015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에서 진행되며, 스콜피온스, 서태지, 프로디지 등 국내외 최고의 뮤지션들과 더불어 클럽공연, 레게무대 등 관객들이 다양한 장르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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