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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16 09: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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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쇼핑몰 GS fresh가 GS샵과 손잡고 신선식품 당일배송 서비스 확대에 적극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모바일 쇼핑몰 ‘신선함의 시작 GS fresh(프레시)’는 16일 10시부터 GS샵 모바일 어플에 GS fresh 신선식품 구입이 가능한 전문 매장을 오픈해 간편하고 신속한 당일 배송 서비스를 개시한다. 

GS리테일은 3300만 앱 다운로드를 돌파한 대한민국 대표 쇼핑몰 GS샵과 제휴를 통해 다양한 고객들에게 신선상품을 소개함으로 GS fresh 인지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GS샵은 신선 식품에 대해 서울/경기 지역은 GS fresh 온라인 전용물류센터를, 그 외 지역은 고객 거주지 인근 GS수퍼마켓을 통해 배송이 가능해짐으로써 기존 택배로만 상품을 받는 서비스를 한 단계 뛰어넘어 고객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 fresh 당일배송 서비스는 신선식품과 일반 공산품을 오후 5시까지 주문 시 당일 배송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GS샵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쇼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것으로 예상된다. 

GS fresh는 이번 제휴를 기념해 GS샵 어플을 통해 이달 말일까지 매일 베스트 상품을 선정해 일정 수량에 대해 100원딜(상품을 100원으로 구매) 행사와 Best20 상품에 대해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또한 GS샵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적립금을 고객 당 1회 지급한다. 

GS리테일 DIGITAL 전략부문 김경환 상무는 “GS샵 고객에게 GS fresh의 신선 상품을 당일배송서비스로 편리하게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 할 수 있도록 GS fresh는 더욱 다양한 행사와 많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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