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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07 12:24:53
  • 수정 2019-03-26 12: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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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련화실 정미래 작가 >


현대사회에 와서 바쁜 현대인들에게 잦은 스트레스와 심리적인 불안정 등 여러 정신적인 문제가 발생되며 이제는 인체건강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에도 관심을 갖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일산에 위치한 미술심리치료센터/미술학원 보련화실(작가 정미래)이 '마음을 안아주는 미술'을 교육철학으로 차별화된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업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이곳은 미술 심리치료는 물론 성인 취미미술, 노인 미술치료, 태교미술, 아동 미술심리 예방수업 등 다양한 미술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기초 드로잉, 연필소묘, 파스텔, 상상화, 인체 드로잉 등의 필수과목부터 이크릴화, 정밀묘사, 핸드 페인팅, 펜 드로잉 등의 선택과목까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대상에 맞는 수업이 진행된다.


특히 보련화실의 주목할만한 점은 친목적인 분위기로 화기애애하며 자유롭게 운영이 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점이다.


보련화실 정미래 작가는 "간식을 즐길 수 있도록 커피, 차, 간단한 다과를 비치해 놓고 있으며 그림 그리면서 티타임도 가질 수 있고 분위기에 따라서 아주 가끔씩은 술한잔도 같이 할 수 있는 가족적인 분위기로 운영되고 있다" 며 "하지만 단순한 모임자리가 아닌 그림에 대한 매력을 느끼며 그림을 사랑하는 분들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보련화실은 매년 여름/겨울 방학시즌에 아이들의 행복과 인성이 자라날 수 있도록 아동,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으로 미술심리치료 수업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노인 단체 미술심리치료도 주목을 받고 있다.


노인미술은 개인적인 마음의 치료가 되는 직접적인 미술치료가 아닌 마음의 안정과 치매예방, 노인 우울증, 빈둥지 증후군, 외로움에 좋은 자극을 주는 미술심리치료 수업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직장인, 대학생, 주부 등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성인 취미 미술반 또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 수업 중 일부는 어려운 기법이 요구되는 그림을 그리지 않고 자신이 상상한 세계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상상화를 그리는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수업방식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보련화실 정미래 작가는 서양화를 전공하고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는 감성을 자극하는 작품들을 그리고 있다.

오래전부터 사람들의 심리에 관심이 많았던 정 작가는 그렇게 사람들이 가진 모든 것들을 그려 사람들의 감성을 이끌어 소통하려 노력했고 나아가서 미술심리 상담사 자격증을 취득 후 현재 미술심리치료와 심리상담을 진행하며 업계에서 모범이 되고 있다.


정미래 작가는 "앞으로도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줄 수 있는 그림들을 그려나가며 미술 치료공부도 이어나가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마음의 안정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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