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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10 17: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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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우리몸에 좋은 다양한 건강관련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전남 담양에 위치한 '꿈에그린농장(대표 김재곤)'에서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그라비올라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신이내린 선물이라고도 불리는 열대식물 그라비올라는 일반 항암제의 만배에 달하는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가공식품을 먹거나 묘목을 구입해서 가정에서 키우면서 음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런 상황에 발맞춰 꿈에그린농장은 그라비올라 제품 보급을 위해 정식으로 종자업 등록을 하였고 그라비올라 전문 재배농장을 만들어 최상의 그라비올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꿈에그린농장은 인도네시아에서 직접 수입한 씨앗을 발아시켜 그라비올라 묘목을 판매할 뿐만 아니라 건잎,추출액,티백 등의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회사관계자는 "저희는 열대기후에서 자라난 그라비올라의 효능을 접한 후 우수 품종인 아노나 무리카타 종의 씨앗을 현지에서 직접 정식 통관을 거쳐 수입해 왔으며 생산되는 모든 제품군은 인도네시아 산 아노나 무리카타 종을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꿈에그린농장의 그라비올라 추출액 제품의 경우 100% 그라비올라만을 사용하였고 티백 제품 역시 순수한 그라비올라만을 사용하여 소비자들의 건강만을 생각하며 만들고 있다. 


최근에는 그라비올라 가공식품 외에도 직접 그라비올라 묘목을 구입해 가정에서 직접 재배하면서 잎을 말려 차로 마시고자 하는 이들이 많은데 햇빛이 들어오는 거실에 두고 애정을 주면 편하게 오래 잘 키울 수 있다.


아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작물이라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적정 온도인 20~30℃로 온도관리를 하는 것이 좋으며 흙이 마르면 물을 주고 한번 줄때 흠뻑 주는게 좋다.


또한 그라비올라는 생잎,건잎을 모두 다 활용할 수 있는데 생잎은 잎을 채취한 다음 깨끗이 씻어서 밥을 지을때 넣어서 먹는 방법이 있고 생잎을 우유와 과일 등을 함께 넣어서 갈아먹는 방법도 있다. 


그리고 건잎은 가장 보편화되어 있는 방법인 끓여서 차로 먹는 방법과 우려낸 물을 국이나 찌개에 물 대신 넣어 먹는 방법 등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한편 꿈에그린농장은 그라비올라 제품 뿐만 아니라 여주,작두콩,아로니아 등 다양한 식물을 재배 및 판매하고 있는데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생여주는 7~10월에 출하시기를 맞이하여 소비자들이 가장 효능이 좋은 시기에 생여주를 구입해 가고 있으며 작두콩 또한 비염에 좋은 식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꿈에그린농장 김재곤 대표는 "저희 농장은 그라비올라 전문 농장을 꿈꾸며 씨앗을 발아시켜 묘목을 판매하는 1차산업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가공,제조,판매는 물론 체험학습까지 가능한 6차 산업을 위해 여러가지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건강에 좋은 우수한 제품만을 선보이고 발전하는 농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061-381-2235 / 010-6471-0060 >

http://www.damyangf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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