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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30 09: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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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스파크(상임대표 민영서)는 27일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과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창업인재 양성을 위한 창업컨설팅과 교육’을 비롯해 ‘K-스타트업 챌린지’, ‘협력사업 발굴’ 등에 상호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국가보훈처 창업지원센터 개소와 함께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은 국가보훈처에서 전문적인 창업 지원을 진행하고자 2016년부터 국방스타트업챌린지를 운영하며 군 기업가정신교육, 군 창업동아리 시범사업 운영 등 군 관련 창업 교육, 인큐베이팅사업을 운영하는 스파크와 관련 업무 협약을 맺게 되었다. 

민영서 스파크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현역 군 장병만이 아닌 제대군인을 대상으로도 확장하여 현재 창업 활성화와 사회적가치 향상을 위한 활동에 스파크가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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