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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11 10: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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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 중에 대용량이 나타났다. 불황 속 실속형 소비를 추구하는 알뜰 소비자들을 위한 대용량 제품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티슈·생활용품 전문기업 모나리자(대표 이근우)가 36롤 대용량의 두루마리 화장지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모나리자만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특별 제작 제품 ‘부자되는 집 빅&소프트’는 100% 천연펄프의 부드러움과 3겹 엠보싱의 도톰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피부가 연약한 아이 및 자극에 민감한 이들이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함께 출시된 모나리자의 고품격 브랜드 벨라지오의 ‘빅&소프트데코’ 역시 무색 무향의 순백 화장지로 100% 천연펄프를 사용해 깨끗하고 일반 화장지보다 3배 더 도톰해서 경제적이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이 포장보다는 내용물을 중시하는 경향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판단해 36롤의 대용량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소비자들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 소비자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을 출시하는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나리자는 19일(수)까지 공식 블로그 ‘벨라지오 스토리’에서 벨라지오 녹차가 좋은 화장지를 갖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제품을 발송, 추후 후기를 남긴 이들 중 3명을 선발해 10만원 상당의 마사지샵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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