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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18 0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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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방학 때 해외캠프를 참여하고자 했지만 기회를 놓친 학부모들이라면 다가 오는 여름 방학을 어떻게 하면 알차게 보낼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더 많을 것이다. 그러한 부모들을 위해 예스유학은 이번 여름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미국 여름캠프와 캐나다 영어 캠프 등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먼저 미국 캘리포니아 LA지역에서 이루어 지는 미국 썸머 캠프는 지난 겨울 캠프를 성공리에 진행했던 교사 출신 관리자가 캠프를 총괄한다. 학생들 수업방식은 주중으로 오후시간에는 ESL수업을 통해 기초를 다지고 오전 시간에는 지역 내 Learning Center에서 미국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주제로 토론 수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바로 실전 영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Learning Center에서는 각 학년 별 수준에 맞게 반을 나누어 미술, 쓰기, 스포츠, 드라마, 토론, 과학, 건강, 요리 등의 다양한 주제로 수업이 이루어지며 일주일에 2, 3회까지 견학과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그 경험을 통해 영어 실력을 향상과 미국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한다. 

또한 학생들은 지역내 관광명소인 유니버셜 스튜디오, 디즈니랜드, 산타모니카 해변 투어와 빅 베어 마운틴 여행을 통해 영어습득과 관광, 그리고 미국문화 체험을 경험하게 된다. 

또 다른 캠프인 캐나다 영어캠프는 유명한 UBC(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캠프이다. 밴쿠버 여름캠프인 UBC캠프는 캐나다 명문 대학인 UBC캠퍼스에 위치한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학교 시설을 사용 할 수 있다. 오전에는 영어 수업을 그리고 오후에는 스케이팅, 영어일기 쓰기, 영화의 밤, BBQ파티, 그리고 주말에는 빅토리아 아일랜드여행, 브리타니아 해변 등 다양한 관광 명소를 방문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UBC캠프의 장점은 2주가 기본이나 3주 혹은 4주 프로그램으로 선택 또는 현지 연장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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