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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13 09: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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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투스(대표 최명수) 가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5 한국 국제가구 및 인테리어 산업대전(KOFURN)에 신소재로 변화를 시도한 LED 펜던트 조명을 선보이며 자사의 조명음향기기 전용브랜드 ‘탐소리(TAMSORI)’의 사용을 본격화한다. 

탐투스가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LED 펜던트 조명 ‘탐소리 라떼 라이트(TAMSORI Latte Light)’는 친환경 소재 펩라이트로 만들어진 램프 쉐이드에 핑크, 그린, 블루 등 다채로운 컬러가 더해져 ‘탐소리’ 펜던트 스피커 시리즈와 믹스매치 하도록 디자인 되었다. 펩라이트 소재의 통일감 속에 풍성한 컬러감으로 인테리어 장식품으로도 큰 역할을 해낸다. ‘라떼 라이트’는 26mm 규격의 교체형 LED 전구를 사용한다. 

‘라떼 라이트’와 동일하게 전등갓 모양을 한 ‘탐소리 레몬 라이트(TAMSORI Lemon Light)’는 LED 조명과 스피커가 하나로 합쳐진 조명 일체형 스피커이다. ‘레몬 라이트’의 잔잔한 간접조명과 ‘라떼 라이트’의 밝은 빛이 어우러지면 공간의 쓰임새에 맞는 조도를 충족시키면서도 풍성한 입체감, 공간감으로 빛과 소리가 일체화 된 심미안까지 만족시켜 준다. 
  
최광수 탐투스 부사장은 “이번 코펀전시회에 ‘탐소리’ 무지향성 펜던트 스피커의 전 제품라인을 출품할 예정이다. 특별히 카페를 비롯한 매장 인테리어 관계자, 프랜차이즈 본사나 예비 창업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탐소리(TAMSORI)’ PA 스피커 시리즈는 신소재 펩라이트 인크로저로 만들어져 기존 목재나 MDF 인클로저보다 맑고 깨끗한 원음을 재생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넓은 공간에서도 음향의 사각지대가 없이 소리를 360˚ 전 방향으로 균일하게 방사하는 무지향성 기술이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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