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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13 09: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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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통·번역 전문업체 시스트란 인터내셔널(대표 최창남)이 SI(시스템통합) 및 솔루션 Provider 전문기업인 ㈜바이텍정보통신(대표 임현철)과 손을 잡았다. 

시스트란 인터내셔널은 8월 11일 서울 도곡동 시스트란 본사에서 시스트란 인터내셔널 최창남 대표이사와 ㈜바이텍정보통신 임현철 대표이사가 시스트란 제품군에 대한 ‘플래티넘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스트란과 바이텍정보통신은 이번 계약을 통해 시스트란의 세계1위 기업용 다국어기계번역 솔루션인 ‘시스트란 엔터프라이즈 서버8’와 ’EZWEB’ 솔루션으로 기업 및 공공기관 영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양사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시스트란의 세계 최고 수준의 다국어번역기술과 ㈜바이텍정보통신의 전략SI기술력을 결합하여 빅데이터, IoT 시장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공략하는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시스트란 인터내셔널의 최창남 대표이사는 “이번 제휴로 바이텍정보통신이 보유한 인더스트리 특화 고객군에 시스트란의 통번역 엔진을 접목하여 산업영역별 특화서비스를 개척하는 것, 즉 인더스트리 도메인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바이텍 정보통신의 임현철 대표도 “기존 바이텍의 노하우에 시스트란의 음성인식을 접목한 혁신적인 기술력을 더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겠다”면서 이번 제휴의 의미를 강조했다. 

시스트란 인터내셔널은 기계번역과 언어분석 분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회사로, ‘엔터프라이즈 서버8’은 한-영-중-일어 등의 번역은 물론 베트남어, 히브리어, 인도네시아어 등 총 135개 언어쌍 번역을 제공하는 기업용 다국어기계번역 솔루션이다. 

㈜바이텍정보통신은 오라클(Key Partner, Renewal Partner) 및 HP, Dell S/W 파트너사로써 20년이 넘는 IT사업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계열사로써는 바이텍시스템, 바이텍테크놀로지 등 다수의 관계사를 보유한 기업솔루션 구축 및 유통 전문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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