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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13 1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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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생명은 지난 달 20일 업계 최초로 출시한 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인 ‘용감한 오렌지 종신보험(무배당)’이 출시 17일만에 월납입보험료 누계 실적 10억 2천만 원, 가입 건수 4천 9백 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국내 최초로 예정해지율을 반영해 저해지환급금을 제공하는 종신보험이라는 점에 대해 독창성과 진보성을, 저해지환급형 설계를 통해 소비자의 보험료 부담을 낮추고 중도 해지율을 감소시켜 유지율을 제고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유용성을 인정받아 지난 달 31일 생명보험협회 신상품 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바 있다. 고객이 보험료 납입기간 중 해지를 할 경우 지급하는 해지환급금을 줄인 대신 보험료를 최대 25%까지 낮췄으며, 같은 보험료라면 기존 종신보험보다 최대 25%까지 더 큰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곽희필 FC영업추진부문 상무는 “고객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개발한 용감한 오렌지 종신보험이 영업 현장에서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같은 보장금액에 대해 저렴하게 가입하려는 고객보다는 보험료 대비 큰 보장을 선호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 고객들에게 보장에 대한 니즈가 크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ING생명은 고객의 입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적인 상품 개발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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