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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08 09: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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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아시아가 미셸 토(Michelle Toh) CNN비즈니스 프로그래밍 에디터가 주재하고 델타(Delta)와 MSC크루즈(MSC Cruise)의 지도자들이 참석하는 기조 패널 토론 “여행관광에서의 기술 혁신”을 6일 발표했다. 

이 기조 토론은 6월 12일 수요일 오후 1시 30분 상하이 케리 호텔(Kerry Hotel) 볼룸 2-3에서 열린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2019년 CES 아시아는 2019년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 SNIEC)에서 개최된다. 

웡홍(Wong Hong) 델타항공 중국, 싱가포르 사장과 헬렌 황(Helen Huang) MSC크루즈 중화권 사장 등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들이 패널로 참여해 여행관광 업계의 기술 혁신을 논의한다. 이 기조 토론은 AI, IoT, 5G 등 혁신을 통한 여행의 미래와 글로벌 기업들이 스타트업처럼 혁신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렌 춥카 CES 총괄부사장은 “기술은 개인화된 서비스와 여행객을 위한 하나뿐인 경험을 창출하는 혁신을 통해 소비자의 기술 경험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며 “이 역동적인 리더들은 여행관광 업계를 뒤바꾸고 있다. 우리는 그들을 CES 아시아 무대로 초빙하여 혁신이 어떻게 세계 여행관광 업계에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는지 전 세계에 보여주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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