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6-26 09:59:43
기사수정


4차산업혁명의 글로벌 시대를 맞아 해외유학을 통한 교육의 니즈가 커지고 있는 요즘 유학생 수가 22만명 선을 유지하며 증가하는 추세속에 점점 유학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이처럼 커지고 있는 유학 시장과는 달리 일부 유학/어학연수 중개업체의 무책임한 관리 등으로 피해를 보는 이들도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국내외 유학의 수요가 급격하게 높아지면서 일부 명문학교들과 해외에 자신들의 학교를 홍보해온 특정 학교들 외에도 다양한 분야와 지역, 학교들을 찾기를 희망하는 트렌드가 생겼는데, 기존 유학 중개업체의 정보와 서비스는 이 변화의 속도를 쫓아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커텍티드(대표 박보미)는 기존의 유학원과는 달리 차별화된 빅데이터 기반의 유학 플랫폼을 선보이며 업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커넥티드의 유학 플랫폼은 해외교육기관 및 국내외 유학생들의 빅데이터와 학교선정 기술을 통해 학생이 직접 자신의 유학목적 실현을 위해 전략적인 해외학교를 찾을 수 있고, 유학에이전시들의 중개 없이 학생과 학교의 직접 매칭을 가능하게 하는 국내외 학생들을 위한 신개념 유학 플랫폼이다.

 

기존의 유학에이전시들은 보통 국가별 20개 미만의 학교선택권을 제공하는데, 이 소수의 선택권을 통해서는 수많은 유학생에게 자신들의 맞춤학교를 찾아주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커넥티드는 미국, 캐나다를 포함한 주유학 국가들의 약 7천개 학교들을 선별한 후 이들의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유학생들에게 넓은 선택권을 제공한다.

 

커넥티드는 기존 유학원을 운영하거나 현지 유학재단을 운영해온 유학 전문가들이 국가별로 학교선별 조건을 엄격히 규정하였으며, 이 학교들의 담당자들과 일일히 소통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검증하였기 때문에 커넥티드가 선별한 학교들과 정보는 신뢰도가 매우 높다.

 

비용에 대한 혜택도 매우 크다. 기존 고객들은 높은 중개비용이 포함된 유학비용을 매년 지불해야 했는데, 커넥티드는 첫해 1회성으로 실제 수속에 필요한 수속비용만최저로 책정하였다. 이는 매년 유학비용을 기존대비 약 15%에서 최대 50%까지 절감시키는 효과를 만들어 내었다.

 

커넥티드의 유학서비스는 유학목적에 맞는 학교선정이 가능하다는 것만 다를 뿐, 기존 유학에이전시가 제공하는 서비스들을 모두 제공한다. 통학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을 위한 홈스테이 배정과 학생의 학교생활과 홈스테이 생활관리를 위한 가디언 배정, 학부모를 위한 레포트 제공 및 공항픽업, 항공권, 보험 등 필요한 물품구매지원 등이 이에 속한다.

 

커넥티드 박보미 대표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유학의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심도있게 연구하고 발전시켜 나갈 계획" 이라며 "플랫폼 내에 축적되는 데이터를 분석하여 고객의 니즈와 해외유학의 동향을 파악하여 전 세계 유학생들에게 올바른 유학의 길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eabiz.org/news/view.php?idx=2242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중소기업보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