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프로세스 자동화 플랫폼 공급업체 Bizagi가 DHL, Gap, Citizens Bank, AON와 같은 세계적 브랜드는 물론이고 농무부, 국방부, 에너지부, 보건복지부, 국토안보부, 그 외 미국 정부 기관 다수의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미국과 해외 시장에서 큰 폭의 성장을 이루어 냈다고 발표했다. 

Bizagi의 성장은 기업에서 Bizagi의 독창적인 지능형 프로세스 자동화를 도입한 것이 바탕이 되었다. 이 지능형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해 기업은 인공지능과 더불어 디지털 프로세스와 로봇 프로세스를 더 잘 활용해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개선하고 운영 속도를 높이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이번 소식이 전해지기에 앞서 Bizagi는 6월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 리서치(Forrester Research)가 발간한 2019년 2분기 디지털 프로세스 자동화 관련 보고서(The Forrester Wave™: Software for Digital Process Automation (DPA) for Deep Deployments, Q2 2019)에 소개되었으며 샌프란시스코 본사를 보완하기 위해 워싱턴 D.C.와 뉴욕, 싱가포르에 신규 지사를 설립한 바 있다. 또한 몇몇 핵심 간부를 채용했는데, 여기에는 Bizagi의 첫 최고 매출 책임자인 리처드 더프티(Richard Dufty)가 포함되었다. 더프티는 향후 통일성 있는 뛰어난 고객 여정과 고객 경험을 제공할 임무와 함께 글로벌 시장 침투 사업을 책임지게 되었다. 

구스타보 고메스(Gustavo Gomez) Bizagi CEO는 “2017년 48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한 이래 Bizagi는 크게 눈에 띄지 않았다. 하지만 고객의 성공에 끈질기게 집중함으로써 2018년 미국에서 전년 대비 100% 성장을 이루어내며 주주들에게 상당한 배당금을 지급했으며, 2019년에는 200% 성장 달성을 노릴 수 있게 되었다”며 “Bizagi의 플랫폼은 심도 있는 디지털 프로세스 자동화와 함께 폭넓고 빠르며 비즈니스 친화적인 도입이 가능해 조직들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고정 관념을 바꾸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