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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21 14: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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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빙수기계(눈꽃제빙기) 유통 전문기업으로 유명한 하나통상에서 본격적인 빙수철을 맞이하여 다양한 규모의 매장에서 활용 가능한 새로운 ‘아이스반 빙수기’를 출시했다. 

기존 제품은 성능은 뛰어나나 기계의 사이즈가 중/대형임에 따라 주로 대형 빙수전문점이나 규모가 있는 식당에서 애용되었다면, 이번에 출시된 소형 ‘아이스반 빙수기계’는 저빙고를 없애고 전체적인 부피를 줄여서 소형 제과점, 분식점, 카페, 소규모 빙수전문점 등 다양한 업소에서 부담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턴테이블 방식을 도입(특허 출원)하여 빙수컵에 눈꽃빙수가 담길 때 시각적인 맛과 더불어 위생적인 면도 함께 잡았다는 분석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눈꽃빙수기계인 소형 아이스반 제품의 주요한 특징으로는 ‘투시창으로 내부 상태 파악’, ‘조작 간편·유지보수 용이’, ‘떡빙 방지기능’, ‘내부에 있는 원료저장고’, ‘턴테이블 형식’을 들 수 있다. 더불어 초소형 사이즈이지만 하루에 최대 200kg의 눈꽃얼음을 생산해 낼 수 있기에 바쁜 업소에서도 눈꽃 얼음으로 인한 걱정을 덜 수 있게 설계되었다. 

하나통상 정영환 대표는 “눈꽃빙수기계 중 작년 한해동안 가장 사랑받은 제품은 아이스반”이라며 “초소형 제품이 추가로 출시됨에 따라 지난해의 인기가 올해부터는 5평, 10평 규모의 소형매장으로 파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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