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블랙박스 선두기업 루카스 블랙박스(www.lukashd.com)가 LCD와 Wi-Fi를 모두 탑재한 신제품 블랙박스 ‘LK-9170 WD'를 출시했다.
그 동안 블랙박스로 교통사고뿐만 아니라 주택가 강절도 사건까지 감시할 수 있도록 Wi-Fi 기능을 탑재, 스마트폰에 데이터를 전송하여 저장할 수 있는 블랙박스가 출시되어 왔다. 하지만 Wi-Fi 기능을 탑재한 제품 중에는 LCD 액정이 없는 제품이 많아서 평소 제대로 촬영이 되고 있는지 확인하려면 매번 스마트폰에 접속해야 했다.
신제품 ‘LK-9170 WD'는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LCD 화면과 Wi-Fi 기능을 모두 탑재했다. 전방에 Full Touch 3.5인치 LCD가 탑재되어 있어 실시간 촬영 및 녹화된 영상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알아보기 쉬운 직관적 UI를 통해 블랙박스의 모든 기능을 쉽고 빠르게 조작할 수 있다.
그와 동시에 Wi-Fi 기능도 지원하기 때문에 필요한 영상은 스마트폰을 통해서 즉시 확인하고 바로 저장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블랙박스를 조작하지 않아도 동작 설정부터 펌웨어 업데이트 등 블랙박스의 모든 관리를 스마트폰을 통해 설정할 수 있다.
루카스 블랙박스는 차량용 사고 영상 기록 장치라는 기본기능도 놓치지 않았다. 전후방 모두 1920x1080p 해상도의 FULL-HD 화질과 135도의 넓은 화각으로, 현장을 아무런 왜곡 없이 선명하게 담아낸다. 또한 독자적인 안전 구조 설계로 인해 영하 20℃부터 영상 70℃까지 안정적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사계절 언제나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루카스 LK-9170 WD'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디에서나 사용 가능하도록 21개 언어 중에서 음성 안내를 선택할 수 있다.
루카스 블랙박스 현경식 이사는 “루카스 블랙박스는 세계시장을 겨냥한 글로벌 블랙박스를 지향하는 만큼, 기본 UI도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전 세계인이 모두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했다”며 “앞으로도 기술력을 갖추면 고객이 언젠가는 알아준다는 믿음,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하는 순발력, 작은 요구에도 신경 쓰는 세심함을 갖고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 인정 받는 블랙박스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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