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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12 11: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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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주)픽플스(대표 최유진)가 한의학 헬스케어 o2o 플랫폼 '모두한'을 선보이며 업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모두한은 GPS 기반으로 내 주변 및 원하는 위치에 있는 한의원의 정보를 검색,제공해주는 것을 핵심기능으로 다양한 한의학 건강관련 컨텐츠를 제공한다.


회사관계자는 "모두한은 정확하지 않은 병에 대한 증상, 질환을 빅데이터 시스템을 기반으로 세분화된 정보를 제공하고 손쉬운 데이터 상세 검색 기능을 제공하여 이용자가 쉽고 편리하게 본인에게 맞는 1:1 맞춤형 한의원을 검색, 방문 계획을 도와주고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첨단 IT기술과 한의학의 컨버젼스를 통한 한의학 인공지능(AI) 개발 및 활용을 위한 솔루션들을 준비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UX/UI 개발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모두한은 한의원에 가기를 망설이는 사람들을 위한 한의사와의 상담공간도 마련되어 있는데 상담받고 싶은 유명한 명의, 한의원을 선택해 증상을 전달하면 친절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건강 관련 컨텐츠가 가득한 '건강한 이야기'와 모두한만의 '올바른 한의원 캠페인',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캠페인,기획전,이벤트 모아보기'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많은 한의학 정보들이 온라인 웹사이트,블로그, 각종 카페 등을 통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광고성 컨텐츠로 정보의 수준과 신뢰도가 떨어져 사용자들에게 원하는 정보를 찾기 힘든 불편함은 물론이고 잘못된 선택을 만들 가능성도 있다.


이에 모두한은 각 분야별 한의학 전문가들이 컨텐츠를 검수하며 사용자들이 어려워하는 한의학 정보를 다양한 형태의 컨텐츠를 통해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큐레이션'이 접목되어 유저들의 관심사에 가까운 정보를 한눈에 모아볼 수 있드며 모바일/웹 모두에 최적화 되어 있어 어떤 환경에서도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고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가 언제 어디서든 이용 가능한 컨텐츠가 가득하다.


(주)픽플스 최유진 대표는 "원하는 한의학 정보를 찾기 힘들고 무분별한 광고 때문에 많은 시간을 허비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모두한'을 사업화하게 되었다" 며 "연간 약 8억건 이상의 의료정보를 검색하는 사용자들에게 한의학에 대한 잘못된 편견,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쉽고 편리하게 한의학을 접할 수 있도록 한의사-사용자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며 국민의 평생 건강 지킴이로 자리매김하고 더 나아가 국내 한방의학의 위상과 전문성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모두한'은 SW개발,마케팅,컨설팅에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실력있는 크리에어티들로 구성된 스타트업 (주)픽플스와 한의사 출신 공동창업자가 함께 만든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이들은 독자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8년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주목을 받았다.


또한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신기술 사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부여하는 '기술인증'과 '벤처기업 선정'을 획득했으며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 한방 빅데이터 서비스, LOT 서비스 등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준비중에 있으며 국내 한의학 발전과 대중화를 위한 꾸준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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