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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말론 런던, 보헤미안 정신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향수 ‘미모사 앤 카다멈’ 출시 - 오는 21일 코롱, 바디 앤 핸드 워시, 바디 크림, 홈 캔들 등 4종 본격 출시
  • 기사등록 2015-08-19 10: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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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보헤미안 정신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향수 ‘미모사 앤 카다멈(Mimosa & Cardamom)’을 오는 21일 본격 출시한다. 

조 말론 런던이 선보이는 새로운 향수 ‘미모사 앤 카다멈’은 전 세계를 여행하며 흥미로운 물건들을 수집했던 빅토리아 시대의 모험가적인 보헤미안 정신부터 60년대의 강렬한 쾌락주의와 현재 우리 시대의 보헤미안 정신까지 반영한 매혹적인 향수다. 

‘미모사 앤 카다멈’은 골드 빛 미모사의 달콤한 향이 이제 막 으깬 카다멈의 스파이시함 위로 안개처럼 피어 오르는 플로랄 계열의 향수다. 새벽에 수확한 다마스크 로즈와 파우더리한 헬리오트로프 아래 크리미한 통카 빈과 부드러운 샌달우드 향이 물결치듯 퍼져 나가며 따뜻한 천상의 향을 완성한다. 

조 말론 런던 마스터 퍼퓨머 마리 살라마뉴(Marie Salamagne)는 “향수 역사에 있어서 미모사는 오랫동안 재탐색이 이루어지지 않은 성분이기 때문에 미모사를 현대적으로 표현하는 작업이 조향사로서 아주 흥미로운 도전이었다”며 “이번에 출시하는 미모사 앤 카다멈은 미모사의 관능적인 부드러움이 카다멈의 황홀한 신선함과 스파클링한 전율을 만나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반전을 선사해준다”고 말했다. 

미모사 앤 카다멈은 개방적인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고, 특별한 노력 없이도 자기만의 편안한 스타일을 지니고 있으면서 모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향수다. 미모사 앤 카다멈과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를 컴바이닝 해서 사용하면 풍부한 과즙의 상큼함이 더해져 골드 빛 플로랄이 더욱 풍성해지고, 레드 로즈와 함께 사용하면 관능적이면서 풍성한 향과 미모사의 꿀 내음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오는 21일 출시하는 ‘미모사 앤 카다멈’은 코롱, 바디 앤 워시, 바디 크림, 홈 캔들 등 총 4종으로 출시되며,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세계 강남점, 신세계 경기점, 신세계 센텀시티점, 갤러리아 명품관 WEST, 롯데백화점 본점, 롯데에비뉴엘 월드타워점, 현대 판교점, 한남 부티크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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