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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11 10: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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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플러스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용기인 ‘이지팟’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명절만 되면 음식 준비로 스트레스를 받아 명절 이후 이혼율이 높아진다는 사실은 이미 통계를 통해 널리 알려졌다. 특히 기름을 이용한 요리들이 많아 장시간 같은 자세로 요리를 하다 보면 신체적 고통까지 동반한다.

최근 특대형 에어프라이어가 여려 업체에서 출시되어 많은 가정에 보급되면서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일이 한결 수월해지고, 기름 없이 튀길 수 있어 칼로리 걱정 없이 가족의 건강을 챙길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조리가 끝나고 에어프라이어 바스켓에 남은 기름을 세척하는 일이 귀찮아 사용을 꺼리는 경우도 있다.

이에 키플러스는 이런 세척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용기인 ‘이지팟’ 을 출시하였다. ‘이지팟’은 기름기가 많아도 테두리로 내려가 음식에 기름기를 최소화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열에 안전한 PCT 재질을 사용하여 고온에서도 타거나 눌어붙지 않고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키플러스 이민우 대표는 “손잡이가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플레이팅 인증샷을 원하는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였다”며 “어린 아이들을 키우고 있어 가족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플라스틱 용기를 만드는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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